TBN경남교통방송은 경남자살예방협회,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창원보건소와 함께 도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이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방송국이 보유한 시설‧장비‧전문 인력 등 자원을 적극 활용해 관련 사업을 홍보하고, 필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콘텐츠와 인적 자원을 교류하기로 했다.
박중철 경남교통방송 본부장은 “자살예방관련 4개 기관이 서로 협력해 경남지역의 자살률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국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