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아동복 브랜드 오후(OHOO)가 출시한 쥬라기 티셔츠가 열흘만에 2만장 판매고를 기록했다.
14일 오후는 오후는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에 앞서 유니버셜 픽쳐스와 사전 협업하여 지난달 30일 콜라보레이션 상품 14종을 선보인 바 있다.
오후 티셔츠는 첫 날 5000장 판매됐으며 개봉 이후 온라인 주문량 2만장을 기록했다.
이랜드리테일 오후 관계자는 “쥬라기월드 시리즈의 마니아층이 워낙 탄탄해 이슈를 사전에 예상하고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