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사이드 ‘서머 나잇 콘서트’ 진행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사이드 ‘서머 나잇 콘서트’ 진행

기사승인 2018-06-15 10:23:43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풀사이드에서 서머 나잇 콘서트를 진행한다.

15일 반얀트리에 따르면 7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진행되는 서머 나잇 콘서트는 정상급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공연과 스페셜 디너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번째 공연은 712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팝페라 가수 박완, 소프라노 김순영, 색소포니스트 안드레 황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콘서트의 개막을 알린다.

두 번째 공연은 830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가수 배다해와 뮤지컬 배우 최우혁이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공연은 929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미니 뮤지컬 ‘Greatest of Show’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과 두 번째 공연은 오아시스 풀사이드 BBQ 뷔페가 제공되며 마지막 공연은 스페셜 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티켓 가격은 성인 18만원, 어린이 9만원이며 3회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는 20% 할인된 43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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