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가 점주 휴가 프로젝트 ‘알;케이션’을 진행했다.
15일 피자올볼로에 따르면 알;케이션 알볼로(Alvolo)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점주와 직원들에게 걱정 없이 쉴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4월 김해내외점에 이어 진행된 이번 점주 휴가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피자알볼로 서대전점으로 결정됐다. 해당 매장은 2014년 4월에 오픈하여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대전점은 고객에게 친절하며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곳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매장 중 하나이다.
점주는 이번 휴가 혜택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워크샵을 진행하며 서로의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피자알볼로 본사는 매장 대리운영과 워크샵 비용 일부를 지원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점주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는 ’알;케이션’ 프로그램을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로 발전 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점주와 직원들에게 충전할 시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오랫동안 피자알볼로와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