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팬텀’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팬텀 디 오리지널 출고 가격을 10% 인하한다.
18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팬텀 브랜드의 론칭 2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위스키를 새로 접하는 소비자들이 가격, 도수 부담없이 위스키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팬텀 디 오리지널의 출고가격은 450㎖ 기준 기존 2만1945원에서 1만9745원으로 판매되며 취급 거래선의 편의 제공을 포함해 물류 혁신과 유통규모 확대를 위해 기존 포장 단위가 1상자 6본입에서 8본입으로 변경된다.
팬텀 디 오리지널은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로 35도의 낮은 도수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팬텀 디 오리지널의 가격을 내려 ‘위스키는 고도수이고 비싸다’는 편견을 없애고 새로운 소비층을 형성하는 등 위스키의 대중화를 이루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