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 ‘셀렉트 다이닝’으로 소비자 모은다

썬앳푸드, ‘셀렉트 다이닝’으로 소비자 모은다

기사승인 2018-06-18 16:46:08

썬앳푸드가 셀렉트 다이닝을 통해 고객모으기에 나선다.

18일 썬앳푸드에 따르면 셀렉트 다이닝은 맛집으로 검증된 여러 종류의 레스토랑들이 함께 모인 공간으로,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 자주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썬앳푸드는 고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한눈에 살펴보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셀렉트 다이닝 스타일의 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복합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4층에는 시추안 하우스와 한식 레스토랑 비스트로 서울 한상이 있다. 지난 3월 몰링족을 겨냥해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 비스트로 서울 한상은 농부의 채소 숲 커리 한상서울 스타일 함박 한상등 쇼핑몰에서 즐기기 좋도록 1인상 차림으로 구성한 메뉴를 갖췄다.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인 텍사스 데 브라질과 모던 부티크 차이니즈 모던눌랑은 복합 외식 공간으로 유명한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가든에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브라질 스타일의 스테이크인 슈하스코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길쭉한 쇠꼬챙이에 끼워 참숯에 구워내 촉촉한 육질과 불맛을 자랑하는 15종의 슈하스코를 무한으로 제공한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최근 외식 트렌드가 찾아가는 유명 맛집에서 한 곳에서 즐기는 맛집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힌 셀렉트 다이닝 형태의 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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