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빽다방이 서포터즈 ‘빽스타’ 해단식을 가졌다.
19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커피와 빽다방에 관심 있는 20대 청년 30명으로 구성된 빽스타 1기는 약 4개월 동안 빽다방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빽다방 원두의 우수성을 알렸다.
빽스타는 빽다방의 원두가 블렌딩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로스터리 견학을 시작으로 라테 아트와 커핑(Cupping)과 같은 다양한 커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밖에 빽다방 메뉴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도 제공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활동을 무사히 마친 빽스타 전원에게는 빽다방 커피 서포터즈 수료증서가 전달됐으며 최우수 활동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우수활동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빽스타들이 로스팅부터 추출까지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소비자들과 나누고 소통해준 덕분에 빽다방 팬층이 두터워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