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제12회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관협회장기 장애인탁구대회’를 후원했다.
22일 교촌에프엔비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 체육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교촌치킨은 지난 21일 포항 실내채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살살치킨’ 100마리와 ‘교촌 허니스파클링’ 300개를 대회에 참가한 선수, 자원봉사자와 관계자에게 제공됐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회 취지에 동참하고자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교촌치킨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