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인정한 헨리 “똑똑하고 재능많은 친구”

하림이 인정한 헨리 “똑똑하고 재능많은 친구”

하림이 인정한 헨리 “똑똑하고 재능많은 친구”

기사승인 2018-06-24 03:00:00

가수 헨리의 천재성이 또 한 번 입증됐다. 가수 하림도 헨리를 인정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 멤버들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 다리를 찾았다. 

다리를 건너던 중 하림은 버스킹에 적격인 장소를 발견했다. 곧 이어 하림과 헨리가 즉석연주를 했다.

하림은 아코디언을, 헨리는 주특기인 바이올린을 켰다. 헨리는 하림이 내는 음을 듣고는 바로 따라서 연주했다.

하림은 “다리 위에서 처음 맞춰봤잖아요. 좀 놀랐죠. 딱 했는데 딱 맞잖아요. ‘어 이거 봐라?’ 하면서 그때부터 신났죠 저도. 진짜 똑똑한 친구인 것 같아요. 재능이 많고”라며 그를 칭찬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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