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개봉일 예매율 2위… ‘탐정 : 리턴즈’ 바짝 추격

‘마녀’ 개봉일 예매율 2위… ‘탐정 : 리턴즈’ 바짝 추격

기사승인 2018-06-27 17:23:50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가 개봉 첫날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마녀’는 20.0%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탐정 : 리턴즈’는 예매율 22.1%로 1위에 올랐다.

‘탐정 : 리턴즈’는 지난 13일 개봉 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마녀’는 시절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를 겪고 홀로 탈출해 모든 기억을 잊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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