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 ‘연예가 중계’ 진행 맡는다

이혜성 아나운서 ‘연예가 중계’ 진행 맡는다

기사승인 2018-06-28 09:57:43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2 ‘연예가중계’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KBS 측은 이혜성 아나운서가 정지원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오는 29일부터 '연예가 중계‘ MC를 맡는다고 28일 발표했다.

KBS2 ‘연예가중계’ 진행을 맡아왔던 정지원 아나운서가 최근 하차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후임이 누구일지 관심을 끌었다.

KBS 측은 “이혜성 아나운서가 정지원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신현준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며 “직접 리포터로 나서게 된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 실력뿐만 아니라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연예가중계를 이끌게 될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다. 입사한 뒤 ‘뉴스9’, ‘생방송 아침이 좋다’, ‘스포츠9’ 등을 진행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뛰어난 진행 실력이 검증되어 ‘연예가중계’ MC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가 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KBS2 ‘연예가중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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