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휘인이 신곡 홍보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휘인은 오늘(4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앞서 휘인은 지난 1일 신곡 '장마'를 홍보하며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는 글을 남기자
일각에서는 태풍 피해를 생각하지 못한 경솔한 글이라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r****
어지간히 경솔한 성격이구나 얘도
ph****
악의 없이 그냥 생각이 가벼운 듯...
p2****
태풍은 자연재해임...
매년 태풍으로 인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생기는데??
그걸 아는 사람이 태풍 이름까지 적어놓고
본인 신곡 ‘장마’ 와 함께 곁들어 들으라는 게 정상인가 싶다.
dk****
한두 번도 아니고... 마마무가 이룬 성과 휘인이 다 까먹게 생겼네... 사과봇임?
yk****
sns를 꼭 해야겠거든... 소속사에서 필터링 한번 거치고 올려라...
한 번은 실수일지 몰라도, 거듭되면 문제인 거다.
휘인은 오는 16일 '레드 문'을 발표하며 컴백합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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