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4일 도내 특성화고교 진로‧취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특성화고교 지원 프로그램 현황과 향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 특성화고 진로와 취업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경남관광고‧마산공고‧마산한일여고‧창원기계공고 등 8개 특성화고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전략, 이미지메이킹 등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 대학 취업지원 서비스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창원지역 청년층 취업지원 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