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이틀 만에 70만 관객 돌파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이틀 만에 70만 관객 돌파

기사승인 2018-07-06 10:53:42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둘째 날에도 30만 여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전국 29만96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70만6595명이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첫날인 4일에도 하루 동안 40만4134명의 관객을 모으며 1편 오프닝 성적의 두 배가 넘는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의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쿠키영상에서 내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4'에 대한 연결고리가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녀'는 이날 7만334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의 자리를 지켰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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