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대산면 코스모스 꽃밭 만발 기대

[창원소식]대산면 코스모스 꽃밭 만발 기대

기사승인 2018-07-06 16:18:36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은 6일 군도3호선 주변(우암리 21) 공한지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대산면은 지난해 군도3호선 용등마을 구간 준공 후 자투리 땅 300면적에 흙을 덮어 코스모스 식재지로 조성했다.

이날 코스모스 씨 5을 뿌려 꽃밭을 조성했다.

박중현 대산면장은 올 가을에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만발한 코스모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주변 자투리땅을 적극 활용해 멋진 볼거리를 제공해 아름다운 대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해구청, 사무실 쓰레기 절반 줄이기 캠페인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무실 쓰레기 반으로 줄이기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자체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이 운동을 추진 중인 구는 지난달 사무실 재활용 분리수거함 104개를 설치하고 직원들의 개인 컵 사용, 이면지 재활용 등 사무실 쓰레기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대부분의 부서에서 이 운동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해구 관계자는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 제한 등으로 불편이 예상되지만 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임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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