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국호전)는 최근 ‘제15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대상과 금·은상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aT센터에서 열린 2018 제15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는 음식문화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연대회를 통해 미래 조리인들의 뛰어난 실력을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호전 학생들은 대상과 함께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호텔조리과정 17,18학번으로 구성되어 출전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냈다.
국호전 박선희 부학장은 “대회마다 1:1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엄격하게 선발된 인재들로 구성되며, 자유롭게 실습과정을 익히며 실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국호전의 창의적인 교육 시스템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텔리어, 바리스타, 소믈리에, 바텐더 등 호텔분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국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