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이 대중화되며 게임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게임은 여가생활 중 하나로 자리 잡으며 게임을 만드는 게임전공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김정환 입시 전문가는 “VR, AR 등 4차산업혁명 기술과 게임이 결합되며 게임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게임은 학원이나 전문학교에서 배우는 경우가 많은데, 취업 시 정규 커리큘럼에 따라 경쟁력 있는 곳에서 배운 인재를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면접 100% 전형으로 게임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게임전공 입학상담 요청이 늘고 있다”며 “숭실대학교 교수님들에게 직접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좋은 퀄리티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원서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