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은 18일 16년 만에 재개장한 창원 유일 해수욕장인 마산 광암해수욕장에서 ‘찾아가는 병무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경남병무청은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를 ‘병무홍보’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 기간에는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병무청의 주요 정책과 제도 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병무홍보 행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경남병무청]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