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상담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담 방법은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입학처와 전화상담 또는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친구 추가하면 입시전문가 선생들과 1:1 상담으로 진행되며, 모든 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대학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숭실대학교 내 위치해있어 숭실대학교의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의 기간에 4년제 학사를 취득할 수 있어 경쟁률이 낮은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취업 등 여러 진로선택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일반학사에는 컴퓨터, 정보보안,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게임, 경영, 국제통상, 회계세무, 사회복지, 체육전공이 개설되어 있으며 음악학사과정에는 관현악, 피아노, 성악, 실용음악, CCM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이 전공들은 모두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원서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