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은 입영부대 및 군병원과 함께 올해 ‘현역병 귀가관계관 합동 평가외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병무청‧입영부대‧군병원간 현역병 귀가자 실태 분석과 공유를 통해 병역의무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귀가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육군 제39보병사단, 해군해양의료원, 병무청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영부대와 군병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귀가로 인한 병역의무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