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임신 4개월차 고백 "18세 연하 남편 진화 보면 입덧도 사라져"

함소원, 임신 4개월차 고백 "18세 연하 남편 진화 보면 입덧도 사라져"

함소원, 임신 4개월차 고백 "18세 연하 남편 진화 보면 입덧도 사라져"

기사승인 2018-07-29 13:09:18

배우 함소원이 임신 4개월차라고 전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인 진화와의 행복한 일상을 밝혔다. 가장 먼저 "임신한 지 4개월"이라고 밝혀 축하를 받은 함소원은 "남편이 연하라 가장 좋은 점은?"이라는 질문에 "젊어서 좋은 점은 너무 건강하다는 거다. 무거운 것을 번쩍 번쩍 들어준다"며 남편 자랑을 했다. 이어 그는 "최근 이사를 했는데, 이삿짐 센터 직원들보다 짐을 더 잘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근 입덧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다고 말하면서도 "입덧을 할 때 남편이 웃으면 괜찮아진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4월 연인으로 발전, 올해 초 국내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적인 부부가 됐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현지에서 대규모 농장을 일구는 사업가 2세이자 SNS 스타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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