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빅뱅의 한 팬은 복무지인 용산구청 산하 공예관에서 사회복무를 하고 있는 탑의 근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탑은 얼굴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앞서 탑은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입대 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의경 신분을 박탈당했다. 이후 국방부로부터 보충역 판정을 받고 지난 1월 29일부터 용산구청 공예관에서 사회복무 이행 중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