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30일 마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성주신, 해원맥, 덕춘이~고물 줍다 목욕 가운 주워 입은 성주신과 '신과 함께2' 촬영장 모습 파이팅~ '신과 함께2' 많은 응원과 사랑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신과 함께2' 촬영 현장에서 주지훈, 김향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과 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다음달 1일 개봉. 12세가,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