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4년제 76% 수시선발을 앞두고 입시상담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숭실대학교 내 위치하고 있는 대학부설 교육기관이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2019학년도 4년제 76% 수시 선발을 앞두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1 입시상담을 진행한다”며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1대1 입시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입시전문가 선생과 상담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능성적,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고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6개월 과정으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학사편입, 대학원진학이 연계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현재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2019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며, 웝서접수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