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정청 직원들이 부족한 혈액 공급을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했다.
부산우정청은 1일 우정청 1층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생명 나눔운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우정청 및 부산연제우체국 직원은 하절기 안정적인 혈액 공급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 참여했다.
우정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