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트리플H로 활동 중인 현아와 펜타곤 이던이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난달 18일 신곡 'RETRO FUTURE'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트리플H는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현아가 후이, 이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도 현아는
"지난번에는 연습할 때 스킨십이 있으면 웃음이 굉장히 많이 터졌는데 이젠 아니다.
그동안 후이와 이던 두 사람이 능청스러워졌다.
많은 것이 달라지고 프로가 됐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는데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서도
세 사람이 무대 아래서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아가 후이의 팔짱을 끼고 걷거나,
이던에게 가까이 몸을 밀착해 있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i****
사진만 봐서는 혼자 육탄공세 하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wj****
현아 조심 좀 시켜라.
요새 퇴폐미 넘친다 해주니깐... 진짜 도를 넘음
da****
어후 난 좀 싫다... 그래도 원걸, 포미닛, 버블팝까지는 좋았는데
솔로 계속하면서 넘 과해짐.
co****
저런 콘셉트 그만 좀 했으면... 지겹다
ys****
비하인드 영상에서 자기 가슴 남자애한테 들이밀면서 장난치는 게 정상이냐?
이던도 엄청 당황하던데;;;
열애설이 흘러나오자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절친한 동료일 뿐“이라는 해명했습니다.
한편, 트리플H는 일단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요.
현아와 이던이 무대 위에서 진한 스킨십 퍼포먼스를 어떻게 소화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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