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 선수단장, 태극기 '펄럭'

김성조 선수단장, 태극기 '펄럭'

기사승인 2018-08-07 16:06:18


김성조 선수단장이 7일 오후 서울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결단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건네받은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금메달 65개 이상 6회 대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출전한다. 종목은 수영, 양궁, 육상, 배드민턴 등 총 39종목 1,044명(선수 807명, 경기임원 186명, 본부임원 51명/단일팀 남측선수단 포함)이 참가한다.

한국선수단은 결단식을 마치고 15일 개최지인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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