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특성화 학교로 4차 산업혁명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한국IT직업전문학교 컨텐츠디자인계열은 학생들이 재학 중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자신의 작품을 프로젝트 대회에 출품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컨텐츠디자인계열은 시각디자인학과, 멀티미디어학과, 일러스트학과, 애니메이션학과, 웹툰학과 등이 운영되며 입학 전 진로로드맵 설계를 통해 학생 개인별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재학생들이 재학 중 각종 공모전 및 국내 3대 페어에 작품을 출품하거나 1년에 한 번씩 본교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통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며 “기업에서 요하는 포트폴리오를 재학 중 구축하고 외부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주기적으로 참여한다. 다양한 인턴십 체험을 통해 경력 이력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졸업 시 일반 정규대학과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학위과정 학교이며 취업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전공에 특화 된 전공 실무교육을 실행 중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컨텐츠디자인스계열은 비실기 전형으로 전공에 대한 잠재능력평가와 교수 1대1 면접을 통해 해당 전공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