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35도, 내륙 찜통더위…제주도부터 태풍 '솔릭' 영향

서울 낮 35도, 내륙 찜통더위…제주도부터 태풍 '솔릭' 영향

기사승인 2018-08-22 02:20:00

오늘 서울 등 내륙은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를 예상됐다. 특히 서울과 대전은 35도, 대구 34도 등 어제보다 4~5도 높아 더워지겠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내륙은 구름이 많고 더울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으로 비가 예보됐는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남과 경남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23일)부터 전국이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겠는데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고, 곳곳에 초속 30m의 강풍과 최고 40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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