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육아박람회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첫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박람회로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350여 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자기만의 육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힙한 육아’를 핵심 트렌드 키워드로 관련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베페 베이비페어에 처음으로 참가한 쿠첸은 Hall B의 B200 부스에서 프리미엄 유아가전 ‘쿠첸 베이비케어’를 비롯해 이유식 밥솥, IR밥솥 2종, 전기레인지 2종, 가습기 2종 등을 선보인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젖병살균소독기 4종, 오토(Auto)분유포트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하고 편리한 육아를 위한 기능들이 특징이다. 특히 레트로 컨셉의 디자인과 스윗레드, 얼반 네이비, 시크 베이지, 올리브 그린 등 주 사용자인 부모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색상 구성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를 위해 특별한 혜택 및 이벤트도 마련된다. 현장에서 쿠첸 베이비케어 제품 구매 시 분유 저장팩이 기본 사은품으로 주어지며 선착순 30명에게는 매일유업 임산부 영양식 앱솔맘 1박스(15p)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젖병살균소독기의 경우 젖병살균소독기용 UV램프를, 오토분유포트는 유럽산 구연산세트가 특별사은품으로 증정되며, 세트 구매 시에는 추가 2만원 할인 및 수유등이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쿠첸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편리한 기능들을 직접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코베 베이비페어, 맘앤베이비엑스포, 캔톤페어 등 국내외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