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97명을 대상으로 창원고용센터와 협업해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원고용센터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홍보하면서 청년층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날 설명회를 계획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하면서 채용정보와 취업 준비를 명확히 하고 학생들이 취업 문제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