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미용서비스 직종 수도권 산업체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ITQ자격증 취득 과정, 위험물안전관리자,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증 취득과정 프로그램에 이은 재학생 진로 및 취업‧창업 역량강화 지원 공모 프로그램이다.
창원문성대는 6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수도원 우수한 산업체를 선별해 현장 실무교육과 직무별 산업체 취업정보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 28명이 1박2일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미용예술과 세부전공별 산업체 방문을 통한 현장실무교육, 취업정보 취득, 각 직무별 우수졸업생 만남 멘토링 등의 교육을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직무별 근무환경 이해와 취업준비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개인별 진로계획과 커리어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