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송도근 사천시장이 제19대 경남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뽑혔다고 29일 밝혔다.
송 시장은 “도내 18개 시‧군이 유기적으로 상호협력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회장에는 조근제 함안군수가 선출됐다.
임기는 2년으로, 이들은 2020년 7월까지 임원직을 수행한다.
경남 시장‧군수협의회는 매 분기별 1차례 정기회를 열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천=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