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5시30분께 경남 통영시 중앙동 한 4층 건물의 1층 횟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 가게가 모두 탔다.
불은 2000여 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가게 내 수족관에서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해 채석장서 작업 중 40대 추락사
지난 29일 오전 8시30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 모 채석장 7부 능선에서 낙석 보호망 설치 작업 중이던 A(45)씨가 40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