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벨, 프랑스 감성의‘앤티크레이스 백일 드레스’선보여

쁘띠벨, 프랑스 감성의‘앤티크레이스 백일 드레스’선보여

기사승인 2018-08-30 11:42:18

내 아이를 위한 드레스와 정장을 선보이는 ‘쁘띠벨(Petite Belle)’이 유럽 앤티크 감성을 담은 여자아기 드레스 ‘앤티크레이스 100일 드레스’를 선보였다.

쁘띠벨은 프랑스어로 ‘작은 미인’이라는 뜻이다. 귀족적이면서도 세련된 프랑스 감성을 담은 베이비드레스 전문 브랜드다. 쁘띠벨의 인기 상품인 ‘엄마표 드레스’는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DIY클래스로, 아기의 첫 생일을 특별히 기념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이후 줄곧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앤티크레이스 100일 드레스’는 안전 인증을 받은 오가닉면과 면레이스 소재를 사용해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우리 아이에게 입힐 수 있다. 비밀의 화원을 모티브로 한 유럽의 앤티크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레이스에 섬세한 장미덩굴이 수놓아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럽고 따뜻한 크림 컬러는 아직 붉은 기가 도는 어린 아기 피부에 매우 잘 어울리며, 여밈 부분에 똑딱단추가 달려 있어 100일뿐만 아니라 200일에도 입힐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됐다. 쁘띠벨의 앤티크레이스는 롯데백화점에서도 고객들에게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쁘띠벨 디자이너는 “앤티크레이스 100일 드레스는 차별화된 유럽 감성으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 아이를 돋보이게 해주기 위해 디자이너의 섬세한 손길이 담겨있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쁘띠벨은 엄마들의 마음을 담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임과 동시에 DIY 클래스와 같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쁘띠벨 쇼룸은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커피프린스 길에 위치하고 있다. 구입 및 대여, 드레스수업 문의는 매장 대표 전화로 자세한 상담 가능하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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