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명의]경상대병원 우승훈 교수, 대한갑상선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경남명의]경상대병원 우승훈 교수, 대한갑상선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기사승인 2018-08-30 14:35:40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은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은 만 45세 이하 갑상선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두각을 보인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우 교수는 지난 3년 동안 탁월한 연구 성과와 연구계획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우 교수는 지난 4월에도 제92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국제적 학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lgy(CEO) 최다 검토자상’을 받아 갑상선과 두경부 분야의 권위자로 명성을 쌓고 있다.

우 교수는 “앞으로도 젊은 연구자다운 열정과 패기로 연구에 매진해 지역 의료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주=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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