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 비트소닉 거래소 첫 번째 상장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 비트소닉 거래소 첫 번째 상장

기사승인 2018-08-31 11:12:48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가 31일 오후 8시 비트소닉(Bitsonic) 거래소에 첫 번째 상장할 예정이다.

유니오의 첫 번째 상장 거래소인 비트소닉은 수수료의 일부를 돌려주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비트소닉은 거래 수수료의 40%를 추천인에게 주고 비트소닉 코인(이하 BSC) 보유자에게 50%를 배당한다. 총 90%의 가격을 돌려주는 셈이다. 현재는 140개 이상의 코인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달 27일 원화(KRW) 마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유니오는 지난달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 클렛(CLET)을 출시하며, 한 달 만에 유저 2만명을 모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곧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대규모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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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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