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2018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 및 해양스포트 대회’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남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를 개발‧장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KOEN 나눔봉사단‧KOEN 대학생 봉사단, 고등학생 자원 봉사단 등 7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행사 지원 등 대회 운영을 도왔다.
한국남동발전은 장애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도, 사천시와 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1억원을 후원했다.
진주=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