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의회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3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인감업무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심칠 의장은 “전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이 많은 만큼 의정역량을 한데 모아 보다 심도있고 내실있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