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7시52분 충남 부여 백제교 다리에서 SUV 차량이 추락,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정확한 차종과 탑승 인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추락 지점 인근을 수색하고 있지만, 수심이 13m에 달하고 유속이 빨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차종과 추락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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