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호학과정, 사이버포렌식센터 운영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호학과정, 사이버포렌식센터 운영

기사승인 2018-09-12 08:49:03

최근 정보보안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많은 교육기관에서 정보보안학과, 정보보호학과들이 운영되며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 관계자는 “융합보안학과, 컴퓨터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대응학과, 사이버경찰학과로 학과를 세분화해 전공에 따른 체계적인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팀을 이뤄 실제 보안회사 프로세스와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생들은 정규 수업 외 보안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모의해킹 보고서, 보안 분석 툴 등 자신들만의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은 학생의 실무능력 향상과 더불어 취업에도 유리한 포트폴리오를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내에 보안관제센터, 사이버포렌식센터 등 현장 실무진이 사용하는 시설과 장비를 교내에 구축하고 학생들의 교육 및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 중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인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학생의 내신 및 수능 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와의 1:1면접, 적성검사를 통해 학생 인성 및 잠재능력을 평가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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