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오프라 윈프리, 힐러리 클린턴 등 셀러브리티들 앞에서 ‘여신미 뽑내’

김혜수, 오프라 윈프리, 힐러리 클린턴 등 셀러브리티들 앞에서 ‘여신미 뽑내’

기사승인 2018-09-12 09:45:27

지난 7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의 상징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랄프 로렌의 창립 50 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랄프 로렌이 센트럴 파크 보호협회를 오랫동안 후원해온 만큼 이번 행사는 뉴욕 센트럴 파크 내 베데스다 테라스에서 열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랄프 로렌 50주년 컬렉션은 뉴욕의 랜드마크와 어우러져 뉴욕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이 날 행사에는 배우 김혜수, 제시카, 톰 히들스턴, 앤 헤더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전 세계의 셀러브리티들과 오프라 윈프리, 힐러리 클린턴, 스티븐 스필버그와 같이 친분이 있는 명사들, 그리고 후배 디자이너들이 참석해 랄프 로렌의 50주년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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