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새마을회는 2일 KT&G 운동장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새마을지도자 입장식, 새마을 유공자 시상식, 새마을운동실천결의문 낭독, 어울림 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참 일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으로 신광식 평화남산동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10명에 대해 시상했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