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성밖숲 교통섬을 소공원으로 단장했다.

2일 성주군에 따르면 성주읍은 그동안 공사로 인해 사라졌던 교통섬의 복원했다. 성주군은 대구국토관리사무소와 함께 성박숲 교통섬에 주목, 연산홍, 훼양목, 패랭이 등을 심었다.

최종관 성주읍장은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교통섬이 보는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행복과 따뜻함을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