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 호텔관광경영과정은 학생들의 호텔취업을 위해 어학센터 및 외국어 특강을 통한 외국어 교육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고려전 호텔관광경영과정은 학생들의 수요와 요구를 반영한 맞춤식 외국어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서울 중심부 노량진에 위치한 만큼 서울에 있는 대다수 특급호텔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호텔관광경영과정 신입생과 재학생들은 방학시즌마다 국내 특급호텔들로 현장실습 및 인턴십의 기회가 제공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중국 본토에 있는 고려어학원재단이 운영하며 타 기관들과 달리 호텔 실무에 반드시 필요한 외국어 교육을 학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려전 호텔관광경영과정은 취업책임제도를 운영하고 모든 학생들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이력서, 면접, 포트폴리오 등 호텔취업에 필요한 준비를 담당 교수가 지도하고 있다.

고려전 호텔관광경영과정은 전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판촉지배인을 지낸 김원 교수가 지도 중이며, 학생들에게 호텔실무에 필요한 자신만의 철학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 가지 분야가 아닌 호텔 테이블 매너, 호텔 프론트 업무, 칵테일 및 소믈리에(식음료) 등 호텔취업에 필요한 모든 업무역량을 종합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입생 원서 접수는 전문대 수시 2차 접수기간인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공식홈페이지 및 온라인 사이트 접수, 방문 접수, 전화 접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