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다음 달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3일 매니지먼트사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워너원은 11월 19일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지난해 8월 데뷔했다. 워너원의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새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CJ ENM과 스윙, 멤버들의 각 소속사 등이 수차례 만나 활동 연장 여부와 관련해 의견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