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제16회 영천한약축제’ 기간 동안인 7일부터 9일까지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5일 영천시에 따르면 홍보관에는 한약·천연염색·건강식품과 관련된 사회적기업인 ㈜오방색(대표 채영숙), ㈜풀내음(대표 윤귀순), 색사람그리고공예협동조합(대표 김학진), 농업회사법인 ㈜다솔(대표 손정보)이 참여해 기업홍보 및 제품 판촉활동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약축제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촉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천=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