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산수유·홍화 명품화 사업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열린 ‘20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사업단에 따르면 홍보부스를 통해 산수유를 비롯해 홍화 식품 시음 및 시식, 전시, 판매와 함께 나만의 산수유 꽃모양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수정 사업단장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연 100만명 이상 방문하는 큰 행사로 산수유와 홍화를 알리는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부스를 운영했다”며 “이번 부스 참여를 통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고 말했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