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문경일대로 ‘2018년 청소년문화의집 가을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청소년문화의집은 매년 가을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내 초등학생 26명과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중 자원봉사자 6명이 함께 문경 생태박물관과 에코랄라(석탄박물관)를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자연에너지와 생태자원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앞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