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대구서 '첫선 '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대구서 '첫선 '

기사승인 2018-10-11 11:31:16

삼정기업이 도심입지의 중소형급 단지에 적용하는 서브브랜드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첫 작품이 대구에 들어선다.

삼정기업은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견본주택을 12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 남구 대명동 성당못 인근에 들어서는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지하2~지상 22층 규모로, 아파트 76가구(전용 84㎡), 오피스텔(전용 27㎡·29㎡) 114실 총 190가구가 공급된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사통팔달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쾌적성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먼저 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 300m 거리로 초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대명로의 풍부한 대중교통과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남대구IC가 인접해 시내·외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심입지답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 관문시장, 대형 할인마트, 대학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대덕초등학교가 있다.

탁트인 앞산 조망도 눈길을 끈다. 전 가구 남향으로 지상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해 전층 앞산 조망이 가능하다. 두류공원 등이 인접해 도심 속 휴식과 여가가 가능하다.

삼정기업 관계자는 “골안지구 등 인근 대명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계획되어 있는 가운데 최초공급단지로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단지 옆 8m도로가 15m로 확장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역시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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